2024 부천국제금형컨퍼런스 참석자들./부천시 |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금형기술 전망’을 주제로 ‘2024 부천국제금형콘퍼런스’를 지난 1일 고려호텔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콘퍼런스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금형산업 상생과 발전을 위한 국제행사로, 국내외 금형기업과 학계 전문가가 참여해 글로벌 기술 동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술상담 등 금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이날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에서 부천대장지구 현황, 산업단지 유치산업군, 배치계획, 입주기업 혜택 등을 설명했다.
스테판 그래험 헥사곤 부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금형 전문가들은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접근과 무모한 도전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제조업의 미래역량 강화 등 강연을 통해 미래 금형시장의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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