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건물/대구=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서구의 한 성인 오락실에서 불이 나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3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3층 건물 꼭대기층에 위치한 성인 오락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과 내부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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