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합창단, 2024 부산 국제 합창제서 '금상'
입력: 2024.11.01 14:02 / 수정: 2024.11.01 14:02
광주시 여성합창단./광주시
광주시 여성합창단./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 여성합창단은 ‘2024 부산 국제 합창제’에 참가해 금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여성합창단은 5개국 57개 아마추어 합창단이 클래식과 민속음악, 팝, 아카펠라, 청소년 등 5개 부문을 놓고 벌인 경연에서 클래식 부분 금상을 차지했다.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했으며 현재 31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여성합창단은 올해 처음 열린 전국 4.19 합창대회에서 장려상, 지난해에는 제6회 전국 새마을합창제에서 동상을 받았다.

여성합창단은 다음 달 3일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제2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양희영 여성합창단장은 "지휘자와 반주자, 단원들이 시민을 향한 열정으로 노력한 결과 국제대회 금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시민들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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