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형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이 담긴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정읍시의회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이도형 의원이 지난 29일 전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도형 의원은 최근 의정활동을 통해 정읍트레이닝센터 본부석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비좁아도 불안·불편 없는 골목길의 도시재생사업을 촉구했다. 또한 '정읍시 제설단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을 사전 대비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 소감으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이 담긴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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