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야간에 상주시 개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인명수색을 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다.
3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54분쯤 상주시 개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60대) 씨가 양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일부(1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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