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개최된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지정 조형물 제막식 모습./광명시 |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음식문화거리 입구에 지난 26일 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소하상업지구 상업연합 번영회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덕분에 소하로 음식문화거리 지정이 가능했다"며 "소하1동 일대가 음식문화거리로 새로 태어난 만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건전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019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2022년 안재로 지역, 2023년 일직동 지역을 광명시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해 지역 상인회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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