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와 원성생활안전협의회 관계자들이 민·경 합동순찰 실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지난 23일 원성파출소와 원성생활안전협의회가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원성파출소장과 생활안전협의회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범지역 범죄 예방과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하면서 원성천 일대를 도보 순찰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는 천안시 동남구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힘이 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천안시 동남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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