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내은빛복지관 관계자들이 단양 도담삼봉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우내은빛복지관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은 23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40명과 함께 충북 ‘단양으로 떠나는 가을나들이’ g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준비됐으며 단양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유람선 관람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인근에 있는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유람선을 타고 단양의 단풍과 여러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경 아우내은빛복지관 관장은 "큰 사고 없이 가을 나들이를 다녀온 것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어르신을 보니 다양한 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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