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중등교사 372명 모집에 2300명 지원
전체 공·사립 579명 모집에 5.1:1 경쟁률 기록
전북도교육청 전경. /전북도교육청 |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를 23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372명 모집에 2300명이 지원해(남 744명, 여 1556명) 6.2대 1의 경쟁률(전년도 7.2대 1)을, 사립만 지원한 중등학교 교사는 207명 모집에 654명이 지원해(남 254명, 여 400명)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 공·사립은 579명 모집에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에서는 가정과목이 8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전문상담(21명 선발) 10.0대 1, 사서(6명 선발) 9.5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사립에서는 삼전학원 전문상담과목이 1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오는 11월 23일 실시하는 제1차 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및 시험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11월 15일 오전 10시 이후 도교육청 누리집 중등임용시험 게시판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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