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진행되었던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이 시민, 관광객 3000여명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1950년대 그 시절 랑-만의 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였으며 2일간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행복한 표정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야간개장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스튜디오 내 어울리는 조명, 그리고 그때 그시절 느낄 수 있었던 향수를 자극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경젓갈축제기간 논산의 대표 관광지인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을 통해 논산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판판 마련을 했다"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5년 새로운 콘텐츠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야간개장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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