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미 광주전남병무청장이 동원훈련 중간 집결지인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 주차장을 방문해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있다.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
[더팩트 I 광주=이병석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2일 동원훈련 수송상황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홍승미 광주전남병무청장은 이날 오전 동원훈련 중간 집결지인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 주차장을 방문해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들과 수송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전남병무청은 보다 안전한 병력 수송을 위해 운송기사들을 상대로 음주측정과 함께 과속·졸음·난폭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집결지의 주차 공간, 도로 상태 등도 살폈다.
광주전남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원훈련 안전수송에 철저를 기해 완벽한 병력동원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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