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작가 초대전', 29일부터 경북도청 동락관서 개최
입력: 2024.10.22 10:54 / 수정: 2024.10.22 10:54

호남 대표하는 김형(회화), 우봉학(설치) 작가

남도작가 초대전 포스터./더팩트
남도작가 초대전 포스터./더팩트

[더팩트ㅣ안동=김채은 기자] <더팩트> 대구·경북취재본부가 주관·주최하는 ‘남도작가 초대전’이 경북도청 동락관 1층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린다.

호남을 대표하는 김형(회화), 우봉학(설치)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가을을 주제로 ‘무위로서 유위를 행하다’라는 동양적 세계관을 구현한 무위유행 시리즈 작품들이 대거 전시돼 지역에서는 접하기 힘든 호남 작가의 예술의 세계를 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11월 2일에는 오후 2시부터 통기타 공연도 진행된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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