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의집, 관내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 '내 마음의 쉼터' 운영
입력: 2024.10.18 12:27 / 수정: 2024.10.18 12:27
완주군은 ‘심心심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내 마음의 쉼터’를 운영한다. /완주군
완주군은 ‘심心심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내 마음의 쉼터’를 운영한다. /완주군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관내 직장인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선물하기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완주군이 밝혔다.

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위해 ‘심心심審: 직장인 힐링 프로그램–내 마음의 쉼터’를 오는 26일부터 총 3회 운영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키우는 테라리움 만들기, 29일과 31일에는 천연 소가죽을 활용하고 실용성을 더한 크로스백 및 키홀더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간에 일하는 직장인을 위해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완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만 참여할 수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체험을 통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