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레슬링 경기장 방문해 선수단 응원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레슬링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경남 함안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전북도를 대표해 출전 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의회 |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16일 제105회 전국체전이 한창 진행 중인 경남도 함안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전북을 대표해 출전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정규 전북도의회 문안위 위원장은 "전북을 대표해 전국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경기와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얻기를 바라고, 이를 통해 전북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민에게도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하고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며, 47개 정식종목과 합기도, 족구 등 2개의 시범종목 경기가 18세 이하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북에서는 49개 종목, 167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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