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공장 신축 현장서 40대 근로자 2명 추락사
- 김채은
기자
-
- 입력: 2024.10.12 08:06 / 수정: 2024.10.12 08:06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7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 신축 현장에서 40대 작업자 2명이 굴착기를 이용해 우수맨홀 작업을 하던 중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이들은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