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진행하는 ‘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이벤트의 홍보 포스터./포천 |
[더팩트ㅣ포천=양규원 기자] 경기 포천시가 포천만의 특별함을 담아 개발한 통합도시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포천시 통합도시브랜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시의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는 ‘포천’의 초성인 ‘ㅍ’과 ‘ㅊ’을 ‘#’과 ‘*’의 기호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반올림·해시태그)은 푸른 자연을 통해 치유하는 포천을 모두에게 공유한다는 의미를, *(꼬리말)은 포용하는 사람과 포천만의 특별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제시된 4개 보기 중 정답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발표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포천의 특산물인 햅쌀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카오 채널, X(구 트위터), 당근, 네이버 블로그 등 포천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희 포천시 홍보담당관은 "포천시의 고유한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해 새로운 통합도시브랜드를 개발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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