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지난 10일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 서천군 |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노태현 부군수 주재로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실적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지난달 기준 국가위임사무 목표 부진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성과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평가받는 것으로 대외적으로 서천군 행정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시·군평가 우수기관 달성을 위해 지표담당자 역량강화 교육과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등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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