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5학년도 초등 임용시험 경쟁률 4.1대 1
입력: 2024.10.10 09:53 / 수정: 2024.10.10 09:53

55명 선발에 224명 지원
유치원 교사 1명 선발에 40명 몰려 '치열'


대전시교육청 전경. /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전경. /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평균 경쟁률이 4.1대 1이라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 받은 결과 총 55명 선발에 224명이 접수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은 유치원 교사로 1명 선발에 40명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특수 유치원 교사는 1명 선발에 7명이 접수했으며 특수 초등 교사는 일반 9명 선발에 48명이, 장애 1명 선발에 4명이 지원했다.

초등 교사는 일반 39명 선발에 121명이 지원해 3.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장애 4명 선발에 4명이 접수했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11월 1일에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으로 응시자는 시험 시작 30분 전인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5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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