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전경./칠곡=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8분쯤 칠곡군 석적읍 생태공원 인근에서 A(30대·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 씨는 남구미대교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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