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트럭이 하천으로 추락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3분쯤 상주시 중덕동의 한 농로에서 주행 중이던 1t 트럭이 도로 옆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60대)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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