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태권도연맹 회장기…겨루기, 품새, 격파 등 수준 높은 경기력 선보여
신성대 태권도외교과가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성대 |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1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남자 개인전에서 2체급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품새 부문에서도 남, 여 개인전 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복식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한권상 교수와 전혁수 교수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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