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전경./시흥시 |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5개월간 진행된 실내 수영장 환경 개선 보수공사와 시범운영을 마치고, 10월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수영장은 911.78㎡ 크기, 25m 길이, 6레인으로 최대 1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수련관은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체육시설(수영·헬스) 이용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수영장 운영시간을 오전 6시~오후 9시로 확대 운영한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는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나은 환경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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