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탐험대’ 운영 58일 만인 9월 29일 관람객 1만 2000명 돌파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교육형 아트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 체험 전시가 운영 58일 만인 지난 달 29일 관람객 1만 2000명을 돌파하며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 |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교육형 아트체험 ‘푸룻푸룻프렌즈 여름탐험대’ 체험 전시가 운영 58일 만인 지난달 29일 관람객 1만 2000명을 돌파하며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푸룻푸룻프렌즈와 상상 속의 과일 세상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이 결합된 교육형 아트 체험을 제공하며 경기도민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등 인근 지역의 가족과 아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체험 전시는 경기상상캠퍼스를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상설적으로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교육형 아트 체험으로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높음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아 주신 많은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상상캠퍼스는 도민과 함께하는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