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60대 남성이 등산 중 심정지가 와 중태에 빠졌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1분쯤 경산시 와촌면에서 A(60대) 씨가 등산을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119 신고 후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인다. 가슴 압박의 위치는 양 젖꼭지를 이은 선의 정 가운데보다 2~3cm 아래쪽에 두 손 깍지를 낀 자세로 1분에 100~120번 정도의 빠른 속도로 5cm 정도 눌리도록 강하게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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