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펜싱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1위
입력: 2024.09.27 11:19 / 수정: 2024.09.27 11:19
광주 펜싱팀,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단체전 1위 및 개인전 3위/광주시
광주 펜싱팀, 전국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단체전 1위 및 개인전 3위/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시청 펜싱팀이 ‘제29회 김창환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의 성적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시청 펜싱팀은 결승전에서 화성시청 펜싱팀과 맞붙어 경합 속에 승리했으며, 개인전에서는 허준 선수가 서울체육고 최혁준 선수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시청 펜싱팀 김동수·김경무·서명철 등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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