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3개월 영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6분쯤 상주시 함창읍 한 가정집에서 '일어나 보니 아기가 엎드린 채 숨을 쉬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무호흡 및 심정지 상태의 A(3개월·여)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양의 부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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