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 인문학 교실 입학식을 개최했다. / 산내종합사회복지관 |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24일 인간 존재와 삶의 본질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성찰하기 위한 인문학 교실의 입학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인문학 교실은 인문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보는 삶의 의미 찾기, 소근육 향상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인문학을 통해 살아가는 마음의 힘, 생각하는 힘, 삶의 힘을 발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문학 교실은 사회적 기업 청청프로젝트연구소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인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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