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피아니스트 홍선화, 서부산서 첫 독주회
입력: 2024.09.23 15:51 / 수정: 2024.09.23 15:51
24일 피아니스트 홍선화의 첫 독주회가 열린다.
24일 피아니스트 홍선화의 첫 독주회가 열린다.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피아니스트 홍선화의 첫 독주회가 열린다.

23일 을숙도 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홍선화가 예술공감 독주회를 가진다.

피아니스트 홍선화는 부산에서 태어나 브니엘 예술 중, 고등학교 2회 졸업생이다. 이후 뉴욕에서 뉴욕 주립대, 뉴욕 시립대 등에서 공부했다.

이어 뉴욕 카네기홀, 맨하탄 스타인웨이홀, 틸레스 센터 등 세계적인 대형 무대에서 공연하고 유럽 등지에서도 초청 연주를 가진 풍부한 경험을 가졌다.

2018년에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부산 지역 최다 횟수의 독주회와 오케스트라 협연과 최다 내원 관객 수를 기록하며 부울경 지역 대표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서부산 지역에서는 처음 갖는 이번 독주회에서 세계적인 무대에서의 풍부한 연주 경험을 토대로 폭 넓은 연주력과 클래식 명곡부터 쇼팽의 최고 걸작인 환상곡에 이르기까지 넓은 폭의 레파토리를 구성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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