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무안소방서 제공. |
[더팩트 l 무안=김남호 기자] 전남 무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오전 4시 46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단독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관 앞에선 의식을 잃고 쓰러진 A(70대)씨가 발견됐다. A씨는 119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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