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합터미널과 서대전역에서 홍보물품 배부,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 강조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대전복합터미널에서 '2024 계룡 군 문화축제'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모습. / 계룡시 |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21일 대전지역 다중 이용 시설에서 ‘2024 계룡 군 문화축제’ 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軍문화축제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주말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계룡軍문화축제를 비롯해 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를 소개했다.
이날 현장 홍보는 계룡시와 문화관광재단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역을 나눠 홍보용 어깨띠를 착용하고 군문화축제 리플릿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건빵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진행됐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 가족·친지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하여 블랙이글 에어쇼, 병영훈련체험, 육·해·공군 VR 등 軍문화를 체험하고 흥미로운 볼거리를 즐길 것을 당부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K-방산과 대한민국 軍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계룡군문화축제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 군 문화축제는 지상군페스티벌, KADEX2024와 함께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K-軍문화의 중심, 힘찬 국방수도 계룡!’ 이라는 주제로 충남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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