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전경./예천=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승용차 전복 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 예천군 효자면에서 폭이 좁은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탑승자 A(60대) 씨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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