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요가·명상 프로그램…회차별 선착순 20명 모집
국립민속국악원이 힐링 프로그램 '국악명상'의 원데이 수강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민속국악원 |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이 새롭게 선보이는 힐링 프로그램 '국악명상'의 원데이(One Day) 수강 참가자를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20일 국립민속국악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하타 요가, 아쉬탕가 요가, 싱잉볼 테라피, 감정 아로마 명상과 가야금,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심신의 안정을 돕는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20명이며, 성인(일반인) 대상이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접수는 각 회차 전날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정원 미달 시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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