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청년정신건강 강좌 모습./과천시

[더팩트｜과천=김동선 기자] 경기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주간(21~27일)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7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과천 청년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청년 정신건강 강좌 ‘청년, 강점으로 비상하자’를 진행한다.

19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긍정심리강점연구소 스트렝스가든 이지은 대표가 맡아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며, 개별 강점 검사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이해하는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도울 예정이다.

전상배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면의 힘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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