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8분쯤 경주시 산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30㎡)과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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