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경북 칠곡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7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들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서는 A(50대·여)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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