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세환 광주시장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 최종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광주시 |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추석 연휴인 14~18일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상황에 대응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추석 연휴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종합상황관리, 안전사고 예방, 도로교통안전, 응급의료 등 분야별 대책 방안을 점검했다.
방 시장은 "추석 연휴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게 각 부서가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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