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 이미지/더팩트DB |
[더팩트ㅣ군위=김채은 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잇따라 나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 방향 47㎞ 지점에서 1톤 화물차가 25톤 화물차를 추돌하고, 1톤 화물차를 뒤따르던 에쿠스가 화물차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에쿠스 운전자 A씨(50대)와 동승자 2명 등 3명이 숨졌고, 동승자 B씨(50대)와 1톤 화물차 운전자 C씨(50대)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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