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충남도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입력: 2024.09.12 14:50 / 수정: 2024.09.12 14:50

사업 참여자 부문 최우수상·새일센터 부문 장려상 수상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의 노미와 이사장과 강이람 취업상담사가 지난 10일 충남도에서 열린 새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업 참여자 부문과 새일센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의 노미와 이사장과 강이람 취업상담사가 지난 10일 충남도에서 열린 새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업 참여자 부문과 새일센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충남도 내 새일센터의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업 참여자 부문과 새일센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충남도에서 주관한 새일센터 취·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은 구직자의 취·창업 동기 부여와 기업의 새일센터 사업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사업 참여자 부문은 사회적협동조합 사비나래의 노미와 이사장이 '같이 고민하고 함께 돌보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새일센터 부문은 강이람 취업상담사가 '사회복지사는 기관의 꽃이다. 부여새일센터는 취업에 꽂히다' 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 조성 등을 위한 취·창업 우수사례집에 게재돼 10월에 발간·배포된다.

강이람 취업상담사는 "동료 직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여성들의 취·창업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4일 구인·구직자를 위한 근로기준법 특강을, 9월 30일부터는 카페 창업 실전 교육을 진행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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