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 꾸려
입력: 2024.09.11 11:34 / 수정: 2024.09.11 11:34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인 14~18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는 상황반을 포함한 재난, 수송, 보건의료, 청소 등 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꾸려 각종 사건‧사고에 대응하고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한다.

또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의료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응급의료포털, 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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