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등급제 홍보 및 계룡軍문화축제 방문객 친절서비스 제공 결의 다져
10일 계룡문화예술전당에서 열린 외식업 종사자 위생교육. / 계룡시 |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0일 문화예술전당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와 함께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영업주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주가 매년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식품접객영업자의 서비스 개선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위생관리 △원산지 표시의 올바른 이해 △위생 등급제 △식품위생법 해설 △노무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와 2024 계룡 군 문화축제 방문객에게 친절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외식문화 정착은 물론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24 계룡 군 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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