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상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가 소실됐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4분쯤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23대, 인력 63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6시 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1㏊가 소실되는 등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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