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벌초하던 70대 숨져…경찰 조사 중
  • 김은경 기자
  • 입력: 2024.09.11 07:58 / 수정: 2024.09.11 07:58
의성경찰서 전경/더팩트DB
의성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 I 의성=김은경 기자] 경북 의성에서 벌초를 하던 7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 중이다.

1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8분쯤 의성군 비안면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A(70대)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무리한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