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자리 선착순 0원 티켓 6000매 큰 호응…선착순 자리 제외 현장 무료 관람 가능
9월 27~28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전국 청년 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열린다. /충남도 |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충남도는 오는 27~28일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2024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한 티켓 6000매가 9일 만에 매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무대 바로 앞 공간을 ‘0원 티켓’으로 제공했으며, 지난 4일 매진됐다. 이번에 매진된 티켓은 무대 앞 별도의 공간만 해당되며,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은 예매 없이 잔디밭 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도와 아산시가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으로,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찐’ 청년들이 누리고 싶은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마련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 출연진은 주제에 맞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유튜브로 소통하며 갓생을 개척하고 있는 유명인들을 대거 초청한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청년포털 또는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피크닉형 축제인 만큼 돗자리 지참은 필수"라며 "청년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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