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 주제로 열려
박상돈 천안시장이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천안시 |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50여 개 평생학습 기관·단체·동아리와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공지능(AI)으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 ‘챗GPT 배틀퀴즈’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나이, 장애에 구애받지 않는 모든 시민이 누리는 평생 학습 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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