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더팩트DB |
[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목장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9분쯤 성주군 용암면의 한 방목장 인근에서 A(70대) 씨가 나무 사이에 하반신이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 씨의 가족들은 A 씨가 귀가하지 않자 실종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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