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효자봉 등산하던 50대 발목 골절
입력: 2024.09.04 07:31 / 수정: 2024.09.04 07:31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골절상을 입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1분쯤 구미시 형곡동 효자봉을 내려오던 A(50대)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당국은 "등산 중 넘어졌을 때 부위 통증이 심한 경우 골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 뒤 구호요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