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정보기술, 정보기술 인프라 구축 및 소프트 개발 관련 사업 선도기업
한결정보기술㈜ 정병호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이 21개 시⋅군에 각 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한결정보기술 정병호 대표 / 한결정보기술 |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3일 한결정보기술㈜ 정병호 대표 등 임직원들이 전남 21개 시⋅군에 각 50만 원씩 총 10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결정보기술㈜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2월에도 장흥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전남 장흥에 위치한 한결정보기술㈜은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 및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로 광주⋅전남 시, 군, 구 클라우드 업무를 지원하고 I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 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발전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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