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주방서 불…1000여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24.08.29 08:25 / 수정: 2024.08.29 08:25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경주소방서 전경/경주=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나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5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소주방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 인력 31명을 투입해 전날 오전 11시 2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일부(33㎡)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