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심정지 되고 1명이 다쳤다. /픽사베이 |
[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르면서 1명이 심정지 되고 1명이 다쳤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2분쯤 경주시 진현동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 8시 26분쯤 경주시 안강읍의 한 공장에서 집진기 철거 작업을 하던 B(60대)씨가 10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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