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
BIAF2024 홍보대사 마마무 솔라./RBW |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솔라는 9월 BIAF2024 기자회견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BIAF를 알리기 위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5일간 열린다.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r.애매모호’로 데뷔한 마마무 솔라는 4인조 걸그룹 마마무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이다.
마마무는 데뷔 후 ‘음오아예 (Um Oh Ah Yeh)’, ‘Decalcomanie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한 국내 대표 걸그룹 중 하나다.
2014년 제6회 ‘Seoul Success Awards’ 신인 가수상 시작으로,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 본상, 서울 가요 대상 본상 등을 휩쓸며 대표적인 보이스 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솔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꼬부기’ 코스튬을 입고 생일 팬 미팅을 할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솔라는 "BIAF2024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고 정말 기쁘다.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애니메이션이 갖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향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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